국제라이온스협회 356-A(대구)지구 대구원진라이온스클럽이 대한적십자사 대구시지사와 21일 대구적십자사 강당에서 수성구 지역 취약계층 150세대를 위한 ‘든든 도시락’ 나눔 활동을 펼쳤다.활동에는 전경훈 대구원진라이온스클럽 회장 및 소속 회원 30명,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수성구지구협의회 봉사원 25명이 참여해 도시락 재료 손질부터 반찬 조리, 포장 활동을 했다.전경훈 대구원진라이온스클럽 회장은 “정성껏 차려진 밥상은 사람의 기분을 좋게 만든다. 사랑과 정성으로 만들어진 오늘의 도시락이 힘겨운 연말을 보내고 있는 이웃들에게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이날 행사에는 국제라이온스 356-A(대구)지구 김용찬 총재를 비롯한 총재단이 함께 참석해 행사를 더욱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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