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환경대상에 경주시지역 자활센터(센터장 정희근)가 차지했다. 단체 개인은 서영빈(경주시 환경과), 조현주(자연보호형산강 살리기 간사), 양광규(경주사회연구소 사무국장)씨가 각각 수상했다.24일 경주웨딩파티엘 1층 자스민홀에서 열린 제7회 환경봉사자대회 및 경주시환경대상시상식에는 박도문 (사)경주시환경보호협의회장(대원그룹회장), 주낙영 경주시장, 이철우 경주시의회의장, 배진석 도의원을 비롯한 각계 대표, 회원등 환경보호봉사자, 시민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성대히 열렸다. 박도문 회장은 “우리 경주는 수많은 문화유산과 아름다운 산하를 품은 특별한 도시로 우리 후손들에게 더욱 빛나는 경주를 물려주기 위해 환경을 지키는데 희생과 봉사를 아끼지 않은 개인과 단체, 기업을 발굴, 시상해 오고 있다”고 강조했다.이날 행사는 환경선언문 낭독에 이어 박도문 협의회 회장의 대회사, 주낙영 경주시장과 이철우 경주시의회 의장, 배진석도의원이 차례로 축사와 함께 수상자와 환경보호 봉사자들의 봉사정신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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