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수 의원, 문화연예대상 ‘문화체육관광 부문 의정대상’ 수상자 선정

국민의힘 김승수 의원(대구 북구을·사진)이 30일 문화·체육·관광 발전에 지속적으로 노력해 온 공로를 인정받아 ‘제31회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 시상식’에서 문화체육관광 부문 의정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 시상식은 한 해 동안 문화와 연예계에 기여하고 각 분야에서 왕성하게 활동한 문화예술인들을 치하하고 격려하기 위한 국내 유일의 종합 시상식이다. 문화체육관광 부문 의정대상은 한국 문화·체육·관광 부문의 질적 향상과 문화 콘텐츠의 진흥·발전에 기여한 인물에게 수여된다.김 의원은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으로서 윤석열 정부의 ‘K-콘텐츠 불법유통 근절 종합대책’을 마련하는데 주도적인 역할을 했고 제2의 검정고무신 사태 방지안, 누누티비 방지안을 내놓는 등 업계 종사자들의 권리 보호와 창작환경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왔다는 평가를 받았다.또 수도권과 비수도권 간 문화향유 기회의 불균형과 문화 격차 해소뿐만 아니라 미래 청년일자리의 핵심이 될 K웹툰 진흥법, K애니 성장법, 문화재디지털대전환법 등을 발의하며 문화산업 발전에도 남다른 관심과 의지를 갖고 활동해왔다.그 결과 김 의원은 대한가수협회, 대구뮤지컬어워즈 등 유관단체에서 감사패를 11차례 수상한 바 있고 대한민국예술문화대상에서 문화예술공로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