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전 8시께 영천시 임고면 한 주택에서 선풍기 과열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선풍기 등 가재도구 일부만 태우고 별다른 재산피해 없이 10여 분만에 진화됐다. 이와 함께 이날 오전 8시40분께 영천시 금노동 영천공용버스터미널 내 배전반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직원들이 소화기로 즉시 진화해 인명피해나 별다른 재산피해 없이 15여 분만에 진화됐다. 소방당국은 직원들과 목격자를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정식렬 기자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