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도시개발공사의 임직원으로 구성된 청아람봉사단이 지난달 29일 대구 북구 칠성동 인근에서 취약계층 한파대비를 위한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벌였다.공사는 올 겨울 한파에 대비해 노후주택 거주 취약계층을 위해 연탄 4500여장을 대구시 자원봉사센터를 통해 기부했으며 정명섭 사장을 비롯한 청아람봉사단 30여명이 봉사활동에 참석해 연탄을 배부했다.청아람봉사단은 매년 동절기 노후주택 거주 취약계층을 위한 연탄배달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달 28일에는 공사가 운영하는 영구임대 아파트 입주민 1800여세대에 이불과 담요를 전달하기도 했다.정명섭 사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ESG경영 실천을 통해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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