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자양면 충효2리 마을에서 지난 1일 ‘2023 달리는 예술트럭 아르뜨(ART)’ 공연이 개최됐다.경북문화재단에서 주관하는 ‘달리는 예술트럭 아르뜨 공연’은 경북 도내 문화 소외지역으로 교통이 불편한 지역에 예술트럭이 직접 찾아가 문화공연 및 체험 등 지역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행사다.이번 행사에는 문화예술공연(트로트, 통기타, 레크리에이션), 노래자랑, 티셔츠 만들기, 미용 봉사 등 유익한 프로그램을 진행해 마을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김동한 자양면장은 “행사를 주관한 경북문화재단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문화생활 향유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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