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리는 아시아우수작가 웍 페스티벌 2010(work ?festival 2010)에 늦깎이로 그림을 그리기 시작한 지역출신 작가의 작품이 선을 보이게 돼 화제가 되고 있다. “작가로 시작은 늦었지만 미술로 활력을 찾고 남다른 열정과 자부심은 공직생활 퇴직 후 또 다른 인생기를 맞이하고 있다“는 화제의 주인공은 경주시립도서관장을 마지막으로 공직생활을 마감한 후 젊은이 못지 않은 왕성한 작품활동을 펼치고 있는 목전 금락윤(牧田 琴洛允 64) 작가이다. 대한민국미술대상전과 새하얀미술대전 초대작가로 서라벌 예술상 한국화부문 은상을 수상 한 바 있는 금 작가는 이번 페스티벌에?우리의 영산 백두산과 금강산을 수묵담체로 그린 작품 10점을 선보이고 있다. 한편, 3일부터 7일까지 5일간 열리는 이번 페스티벌은 한국현대미술협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부산광역시, 중화인민공화국 부산총영사관 등에서 후원하는 행사로 중국작가를 비롯한 많은 우수 작가가 참여하는 역사와 전통을 가진 동양예술의 진수를 보여주는 전시회다. 송흥기 기자 -작가프로필- - 경주시 공무원 정년퇴직 - 동국대학교 사회교육원 한국화 지도자 과정 이수 - 대한민국 미술대상전과 새하얀 미술대전 초대작가 - 서라벌 예술상 전국공모전 은상수상 - 대한민국 문인화대전 입선 - 한중 미술 우수작가 초대전 2회 - 북경올림픽 기념 국제아트페어 초대개인전 - 타워갤러리 기획초대전 출품 - 터키, 그리스, 이집트, 프랑스, 중국, 백두산, 금강산에서 “한국화가 세계를 가다” 스케치 현전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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