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가 항공사인 에어 아시아가 장거리 노선인 엑스(Air Asia X)가 오는 11월 1일 서울-쿠알라룸푸르 취항을 앞두고 8월 4일 예약업무를 시작한다. 에어 아시아 CEO인 아즈란 오스만 라니와 승무원들이 2일 오전 서울 소공동 조선호텔에서 한국노선 예약업무 개시를 기념해 최저 항공요금 6만원(편도기준, 공항세 및 세금포함)을 선보이는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에어 아시아의 6만원 최저가 행사는 오는 8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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