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행복북구문화재단(이하 재단)이 재단 출범 7년차를 앞두고 비상임이사를 공개모집하고 있다.비상임이사는 재단의 안정적인 경영환경 구축과 효율적인 사업 운영을 위해 재단 운영 관련 주요사항을 심의·의결 및 제안·자문하는 역할을 통해 재단의 내실화에 기여하게 된다. 임기는 임명일로부터 2년이며 연임할 수 있다.비상임이사 자격요건은 재단의 대내·외적 위상을 높여줄 수 있는 자로 문화예술계를 비롯한 사회 각 분야의 저명한 인사 누구나 신청 할 수 있으며 특히 노블리스 오블리주를 실현시켜 나갈 사회공헌 마인드를 가진자다.접수는 오는 15일까지 방문 또는 등기우편으로 하면 된다. 모집관련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에서 확인 가능하다.재단은 지난 2018년 출범 후 올해 새로운 경영진 구성으로 대구의 새로운 문화예술교육 중심지로 입지를 굳혀가고 있다.배광식 재단 이사장은 "북구가 행복북구문화재단을 통해 대구의 새로운 문화예술교육 중심지로 나아가고 있는 만큼 함께 발맞춰 나갈 수 있는 훌륭하신 분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행복북구문화재단은 9일 오후 5시 어울아트센터 야외광장일원에서 `산타마을 점등식`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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