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수 의원은 지난 10일 아산 모나밸리 더골드컴플렉스홀에서 열두 번째 에세이집 ‘신아산경제권 미래전략’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
이날 출판기념회엔 홍문표 국민의힘 충남도당위원장과 김을동 전 국회의원, 박성효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 박경귀 아산시장, 맹의석‧박효진‧윤원준‧전남수‧김은아‧홍순철 의원, 이건영 아산시민포럼 상임대표, 유기준 전 아산시의회 의장 등 전·현직 지역 정계인사가 참석해 기념회를 축하했다.안철수·윤상현 국회의원이 영상축사를, 정진석 국회의원이 축전을 보내주는 등 이 의원에 대한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명수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저는 국회의원의 본분인 입법, 즉 법을 만드는 데 가장 매진했다”라며 그 과정에서“국회사무처 주관 입법·정책개발분야 최우수의원 8년 선정, 국정감사NGO모니터단 국감 우수의원 9년 수상 등 꾸준히 좋은 평가를 받아 왔다”라고 강조했다.저서 ‘신아산경제권’미래전략‘은 이 의원이“아산시 국회의원으로서 15년간 해왔던 노력을 되짚어보며 그 기록을 바탕으로 앞으로 아산경제 발전을 위해 나아갈 방향은 무엇인지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다.이 의원은 양적 확대보다 인프라가 부족한 아산을 위해 ▲GTX 아산·천안 연장, 국립경찰병원 설립, ▲온양 역사재현 단지와 충무공 이순신 테마파크·대학교(원) 조성 ▲스마트농업, 인공지능(AI), 미래반도체 등 신 아산경제권 미래전략을 통해 깨어난 아산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는 메시지를 던졌다. 한편 이명수 의원은 지난 2004년 공직 23년의 기록을 담은 ‘숨은 사랑 찾기’를 출간한 이후 지난 2022년 11월 ‘숨은 정치를 찾아서’에 이르기까지 모두 11권의 에세이집을 출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