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근 의원, 노후화된 구미 1산단에 429억원 투입

구자근 국회의원 (국민의힘, 구미갑)은 구미 제1국가산업단지 재생사업에 총 429억원 예산을 투입해 산단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nbsp; 구미제1국가산단에 총공사비 429억원(국비 209억원, 시비 152억원, 기타 67억원 등)을 투입해 노후도로 정비와 공원, 주차장 등을 지원하는 재생사업이 대부분 완료했고 주차장 확충사업도&nbsp; 내년 상반기 완공할 예정이다. 구미 제1국가산단은 1973년 준공된 이후 2014년에는 노후산단 재생사업 대상지로 선정됐지만 일부 노외주차장과 수출대로 정비 이후 사업진척이 지지부진했다. 이에 구자근 의원은&nbsp; 재생사업의 신속한 지원 촉구와 구미시의 적극적인 예산지원을 통해 2021년 12월 본격적인 재생사업 착공에 들어갔다. 2022년까지 총 351억원(국비 155억원, 시비 156억원)의 예산을 투입해&nbsp; 재생계획 수립, 교통·환경평가 등 총 2만2463㎡면적에 달하는 토지보상과 함께 소공원(1223㎡), 주차장(151면) 조성으로 수출대로 2.5km 정비가 추진됐다. 이와 함께 올해도 총 78억원(국비 34억원, 시비 44억원)을 투입, 근린공원과 소공원 2개소를 정비했고, 현재 노외주차장 239면과 노상주차장 4개소가 내년도 상반기를 목표로 한창 추진 중이다.구자근 의원은 “구미시의 노후화된 국가산단의 도로 정비와 공원, 주차장 등 지원시설 확충을 위한 재생사업이 대부분 완료되어 현재 남아 있는 주차장 확충사업을 내년 상반기 중 완료할 것”이라고 했다. &nbs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