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만희 국회의원(국민의힘, 영천·청도)은 (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으로부터 ‘국회 의정활동 대상’을 2회 연속 수상함과 동시에 ‘한농연 명예회원’으로 위촉됐다고 지난 18일 밝혔다.한농연은 이번 제21대 국회에서도 입법현황과 국정감사 질의, 토론회·간담회 개최 등 4년간 국회의원들의 의정활동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한 결과, 이만희 의원이 모든 항목에서 고루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만희 의원은 21대 국회 전반기에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으로 의정활동을 펼쳤음에도 불구하고, 농해수위 국민의힘 간사위원으로서 주요 농정현안에 대한 남다른 열정과 뛰어난 정책역량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받게 됐다.
이만희 의원 소상 소감에서 “대한민국 230만 농업인들께서 주시는 상을 처음으로 2회 연속 수상하게 돼 영광이다”며, “우리 영천·청도 시·군민 여러분의 한결같은 지지와 성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어, “더욱 열심히 의정활동에 전념하라는 따뜻한 격려로 받아들이고, 앞으로도 우리 농업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농촌의 밝은 미래를 위해 더욱 더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