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경찰서(서장 변관수)는 4일 경찰관, 지역치안협의회, 민간인 동호회로 구성 된 ‘녹색순찰, 자전거 순찰대’ 발대식을 가졌다.
순찰대는 자전거 도시에 걸 맞는 녹색 치안활동 전개의 일환으로 매주 1회 차량 접근이 곤란한 범죄 취약지역을 “경찰관(15명), 지역치안협의회(5명), 상주·심비 MTB동호회원 15명이 참여해 학교, 주택가, 피서지 주변 자전거 순찰 및 범죄예방 홍보활동 전개로 아동?여성 보호 등 민생침해 범죄 예방에 앞장서게 된다.
변관수 서장은 순찰대 활동으로 안전한 지역사회 구축에 최선을 다 할 계획이라고 했다. 황창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