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 경북도지부(이하 건협)가 최근 대구 북구지역 20개 가구를 대상으로 연탄 6000장을 후원하고 배달 봉사활동을 했다. 
 
연탄봉사활동에는 건협 임직원들과 건협사랑어머니봉사단이 함께했다.정성윤 건협 경북지부 본부장은 "건협 임직원들이 한파에 난방을 걱정하는 가구에 직접 방문해 연탄과 따뜻한 마음을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건협은 폭넓은 사회공헌사업으로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의료기관으로써 지원을 계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