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가 올해 시정 추진에 대해 57개 기관표창을 받으며 역대 최다 수상 실적을 경신했다.    지난해 46건 대비 24% 상승한 수치다. 성과금도 10억여 원(특별조정교부금 3억7000만원, 특별교부세 2억원, 상사업비 3억8200만원, 시상금 5500만원 등)을 확보했다.분야별 수상실적을 살펴보면 농업분야에서 ▲경북도 농정평가 우수상(10년 연속 수상) ▲과수산업 육성시책 최우수상(5년 연속 수상) ▲농식품 수출정책 우수상(4년 연속 수상)을 수상했다.경제·산업분야에서는 ▲고용노동부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 최우수상 ▲상반기 지방물가 안정관리 추진실적 평가 최우수상 ▲경상북도 에너지대상 대상 ▲경북도 투자유치 평가 대상 등을 수상했다. 특히 2023년 상반기 고용률 67.6%(경북도 내 시부 1위, 전국 시부 4위), 청년 고용률 48.3%의 성과로 일자리 창출 우수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문화·복지분야에서는 ▲시군문화유산 평가 최우수상 ▲문화체육관광부 공공우수야영장 선정 ▲여성가족부 아이돌봄 서비스 평가 우수 ▲보건복지부 지역자활센터 성과 평가 우수상 등을 수상했고, 보건 분야에서 ▲보건복지부 장애인 건강보건관리사업 우수사례 공모전 최우수상 ▲치매극복관리사업 성과대회 대상을 수상했다.행정분야에서는 ▲행정안전부 지방재정분석 우수기관 선정(경북도 내 시부 유일) ▲국토교통부 대중교통 경영서비스 및 시책평가 우수상 ▲행정안전부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 우수상(경북도 내 유일) ▲규제개혁 추진실적 시군평가 최우수상 등을 수상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2024년에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을 적극적으로 발굴‧추진하고, 대구도시철도 연장, 대구 군부대 영천 유치 이전 등 미래 성장동력 확보에도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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