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남매를 양육하고 있는 가정에 민간단체에서 후원금품을 지원하기로 해 훈훈함을 주고 있다.   8일 대구 달서구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세쌍둥이 출산 후 현재 첫째 남아와 여아 세쌍둥이를 양육하고 있는 30대 부부에게 총 8개 기관 단체에서 2890만원 상당의 후원금품을 지원하기로 했다. 남양분유에서는 분유와 이유식, 아기 의류 전문업체인 아가방앤컴퍼니에서는 의류와 아기용품, 카시트 전문기업인 다이치에서도 카시트를 지원해주기로 했다.   또 대구은행 월성동지점에서는 쌍둥이유모차와 돌봄 지원금, 포그니 코리아에서는 기저귀와 물티슈, 남양유업 대구지점에서는 이불과 젖병 등을, 달서구어린이집연합회에서는 아기용품 구입 비용, 달서구한의사회에서는 산모용 한약재 등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이러한 공동체의 지지와 사랑은 어려운 순간들을 함께 극복하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아이 키우기 좋은 동네, 살기 좋은 달서구를 위해 지역사회의 따뜻한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달서구는 다자녀 가정에 출산축하금으로 셋째 자녀 출생 시 100만원, 넷째 자녀 200만원 다섯째 이상 출생 시 500만원의 축하금을 지급하며 중학교에 입학하는 셋째 이상 자녀에게 입학축하금 20만원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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