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나풀나풀 프리마켓은 지난 13일 아동복지시설인 대자원을 방문해 프리마켓형식으로 아동들에게 체험, 쇼핑, 공연 등의 나눔과 봉사활동을 했다.평소 봉사활동과 다른 프리마켓 형식과 체험활동은 아동들에게 큰 호응속에 진행됐으며, 나풀나풀 프리마켓 셀러들이 직접 나눔과 봉사에 참여해 눈길을 끌고 있다.대자원 관계자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잊지 않고 아이들과 함께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아이들에게 좋은 추억을 주셔서 감사하다"고 했다.김향주 나풀나풀 프리마켓 대표는 ”아이들과 함께하게 되어 행복했고, 대화를 통해 아이들과 친밀감을 형성하게 되어 보람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프리마켓형석의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는데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나풀나풀프리마켓은 2016년 김향주 대표를 중심으로 만들어진 프리마켓 단체로서 40개 이상의 셀러가 참여하고 있으며, 지역사회에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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