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 ‘맛있는 녀석들’ 463회에 방영된 김치요리 맛집으로 소문난 가게의 정체가 양재동 말죽거리에 위치한 고기집 창업 브랜드 ‘삼산회관’ 양재역점으로 밝혀졌다. 이곳은 현재 제국의 아이들 출신 가수 김태헌이 점장으로 근무해 화제가 된 곳이다.삼산회관은 전라도 백암리의 노포 식당이었던 삼산옥을 모티브로 한 김치요리 전문점으로 비법양념에 100일 숙성한 국내산 김치, 150시간 저온숙성한 무항생제 한돈을 사용한 삼산 김치찌개와 돼지김치구이를 대표 메뉴로 하는 고깃집 창업 프랜차이즈다. 최근에는 국내산 닭고기와 김치, 고구마 등 갖은 야채의 조화가 일품인 신메뉴 닭김치구이를 출시했다.삼산회관 가맹본부 타베코리아 김태원 상무는 “현재 전국의 130여 개의 가맹점을 운영 중인 삼산회관이 다양한 방송에 김치요리 전문점으로 소개되면서 많은 호응을 받고 있다. 앞으로도 큰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더 좋은 서비스로 찾아뵙겠다”라고 전했다.한편 삼산회관은 오는 1월 26일 (금) 오후 2시에 창업설명회를 개최하여, 설명회에 참석한 예비창업자들에게 가맹비 300만 원을 전격 면제해 주는 창업특전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