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프랜차이즈 달래해장, 업종변경창업 가맹점 매출 공개

외식프랜차이즈 달래해장은 기존 요식업 매장에서 자사 브랜드로 업종변경창업한 가맹점의 매출 증가 사례를 공개했다.브랜드 관계자는 "영남권의 한 가맹점은 오래된 설렁탕집을 인수하여 달래해장으로 업종변경한 후 월 매출이 6,000만원에서 1억5천만원으로 2.5배 증가했다"며 "이 가맹점의 점주님은 모 감자탕 프랜차이즈 가맹점도 별도로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또한 경남의 상가주택단지에서 30평 초반대 점포, 월세 170만원인 가맹점의 경우 월 매출 6,800만원을 기록하기도 했다"며 "월세 대비 매출이 높게 나오는 가맹점 사례"라고 덧붙였다.한편 달래해장은 해장국과 소고기 수육을 전문으로 하는 음식점창업 브랜드이다. 대표메뉴 이외에 소불고기뚝배기, 돌솥제육 등 식사메뉴와 모듬전, 매운갈비찜, 전골 종류 등 안주 메뉴 구성으로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으며 국밥집, 고깃집, 술집이 결합된 창업아이템의 특성을 보이고 있다.특히 갈비수육의 제조방법 및 그에 따른 갈비수육(특허 제 10-2516554호), 소한마리탕 제조방법 및 그에 따른 소한마리탕(특허 제 10-2516552호) 등 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지난 `2022 포브스코리아 프랜차이즈 어워즈`에서 해장국 전문점 부문 대상을 수상한바 있다.달래해장 관계자는 "기존에는 30~40평 이상의 중대형 평수 중심으로 가맹점 출점이 이루어졌지만 올해부터는 20평 초반의 소규모 평수에서도 가맹점 창업이 가능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