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강정 프랜차이즈 노랑강정이 본격적인 신규가맹점 모집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노랑강정은 4평의 매장에서 12 년간 월 평균매출 9천 만원을 꾸준히 유지하는 기염을 토하며, 최근에는 입 소문으로 20 여개의 가맹점이 생기면서 본격적인 신규 가맹점 모집을 위한 프로모션에 돌입한다고 밝혔다.이번 프로모션은 가맹비 보증금 면제, 교육비 할인 등 700 만원을 할인해주고, 인테리어는 점주가 직접 시공하게 하는 등 초기비용을 절감하게 하는 게 특징이다.업체관계자는 “현재 산본 본점을 비롯해 당동점, 녹번역점, 평촌학원가점 등 수도권에 20 여개의 매장을 운영 중이며 광주효천점, 부평그랑힐스점, 안영범계점 등 연달아 신규가맹점을 오픈하고 있으며, 최근 부산의 한 사회적 기업인 성모울타리공통체와 부산 부평깡통시장과 화명신도시에 업종변경으로 노랑강정 매장이 진출하면서 부산지역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고 전했다.이어 “노랑강정은 조미료가 많은 염지제를 사용하지 않고 3년 된 천일염과 생야채를 갈아서 닭고기의 맛을 내며, 100% 쌀 파우더로 튀김옷을 사용하여 글루텐 성분이 없어 소화가 잘되는 건강한 닭강정과 배달에 특화된 치킨을 접목하고 국물(로제)떡볶이, 닭똥집강정, 닭껍질튀김, 빨간어묵 등의 사이드 메뉴를 조합하여 Take Out 과 배달시장을 동시에 노리는 양대 전략을 구사하고 있다”고 밝혔다.또한 “노랑강정은 본격적인 가맹사업을 시작한 작년 10월부터 창업 문의 또한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고, 소자본 창업 및 매장운영이 쉽도록 개발된 주방장비, 레시피 등이 개발되어 예비 창업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덧붙였다.10평의 소형 평수 창업으로 초기비용을 절감하고 Take Out 의 장점을 살려 코로나 팬데믹 상황에서도 평시대비 90%의 매출을 유지하는 저력을 과시하며 매출을 극대화한 것이 노랑강정의 성공비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