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영석 상주시장은 지난 1일, 마리앙스 웨딩컨벤션에서 지역 언론인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실․국․소장 등 간부공무원 및 지역 언론인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구·경북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커피밴드의 식전 행사, 홍보영상물 상영, 2024 시정추진 방향 브리핑, 질의응답, 오찬 순으로 진행됐다. 간담회는 강영석 상주시장이 ‘다시, 상주의 힘으로!’라는 주제로 2024년 상주시 시정추진 방향에 대해 30분가량 직접 설명으로 시작했다.올해 역점시책으로 ▲상주시 통합신청사 건립 ▲문화예술회관 건립 ▲공설추모공원 조성 ▲적십자병원 이전신축에 대해 당위성을 설명하며 흔들림 없이 시정을 추진하겠다고 했다.시정 현안으로는 ▲ 대구 군부대 유치 ▲ 2차 공공기관 이전 대비 ▲ 상주세계모자페스티벌의 성공적인 개최 ▲ 상주 이차전지 클러스터 조성 ▲문경~상주~김천 간 고속전철화 사업 ▲ 전국 최고의 스마트팜 혁신밸리 운영 ▲ 경상북도 농업기술원 이전에 관해 설명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저와 상주시 공직자는 ‘상상주도’의 의미를 되새겨, 시민과 함께 변화에 한발 앞서 대응하고, 시대를 주도적으로 개척해 중흥하는 미래 상주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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