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을에 지역구를 둔 국민의힘 구미지역 시·도의원 10명이 김영식 국회의원 지지 선언을 했다.
 
5일 오전 10시 구미시청 현관에서 밝힌 이날 지지 선언에는 구미 출신 도의원인 정근수, 윤종호, 김창혁, 백순창 의원과 구미시의원인 강승수, 양진오, 장미경, 김근한, 소진혁, 정지원 의원 등 10명이다.
이들은 “김영식 의원은 초선이지만 다선 못지않은 많은 일을 해 지역발전을 위해 반드시 힘 있는 재선 의원이 필요하며 현역의원인 김영식 의원을 강력히 지지 선언한다”고  말했다.
이번 지지 선언 동기는 “초선 보다 재선이 지역을 위한 힘과 역할이 크며 특히 국회는 선수를 높이 평가해 초선 보다 재선의원이 국비 확보에 큰 역활을 할수있어 재선 의원은 은 곧 지역발전의 원동력”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김의원은 3대 국책사업인 반도체 특화단지, 방산 혁신클러스터, 녹색 융합클러스터 구미 유치 등 큰 역할과 답보 상태였던 식품연구원 경북본부 설립 추진과 산재 근로자 외래재활센터의 국가기관 유치에 단독으로 나서 성사시켰다“고 밝혔다.
게다가 “김 의원은 지난 4년간 ▲구미예산1조 2199억 원 시대 목표 달성 ▲동구미역 신설 시 고속 열자, 경유 경유 유치▲공항 배후도시 구미 복합 배후도시(컨벤션센터, 특급호텔, 복합쇼핑몰 등) 등 대규모 사업 추진 등  이러한 대규모 사업추진시는 초선 보다 재선 국회의원의 힘이 필요하다“ 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