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화동면의 ㈜일성탄소와 ㈜백석화학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600만원 상당의 쌀(10kg, 100포) 과 라면(200박스)을 기탁 했다. 기탁된 물품은 장애인, 홀몸 어르신, 미소지역아동센터 등 소외계층 30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일성탄소와 ㈜백석화학은 활성탄소 제조, 수처리 약품, 여과재 등 환경⋅화학제품 생산 업체로 ‘희망 2024나눔 캠페인’에 200만원의 성금을 기부하는 등 다년간 관내 저소득층을 위한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일성탄소 김철희 대표는“저희들의 나눔 실천을 통해 추위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을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해져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공형석 화동면장은 “명절을 맞이하여 소외된 이웃들에게 도움의 손길이 더욱 절실한 만큼 성금 및 물품 기부에 감사 드린다”며 “기탁된 물품은 필요한 곳에 잘 쓰이도록 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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