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에너지가 지난 7일 대구 북구 읍내동 칠곡 정기시장 가스사용시설을 대상으로 '설맞이 가스안전 점검 및 도시가스 안전 캠페인'을 벌였다.이날 캠페인에는 북구청, 한국가스안전공사 대구광역본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대구광역본부 임직원 15명이 함께 참가해 정기시장 점포 36곳 안전점검 및 시장상인, 시민들에게 가스안전사고 예방 및 안전수칙에 관한 홍보물을 배포했다. 이번 특별 안전점검은 ▲도시가스 노출배관 관리 상태 ▲가스누출경보차단장치 작동 상태 ▲배관부식 및 가스누출 여부 ▲가스기기 사용상태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대성에너지 김형태 CS본부장은 “앞으로도 공공기관과 협조체계를 강화해 시민들이 안전하게 도시가스를 사용할 수 있도록 안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성에너지는 현장중심 안전경영을 최우선 경영방침으로 안전하고 깨끗한 도시가스 공급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도시가스 안전문화 캠페인 및 가스안전 포스터 공모전 등 안전문화 행사를 통해 사회적 책임과 안전실천으로 ESG경영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