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만희 의원(영천·청도, 국민의힘·사진)이 법률소비자연맹이 주관하는 제21대 국회 4년 종합 의정활동 평가에서 ‘대한민국 헌정대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법률소비자연맹은 입법감시 법률전문기관이자 전국 270여개 시민단체 연대체인 국정감사NGO모니터단의 주관단체로, 지난 4년간 제21대 국회의원의 의정활동을 ▲법안 대표발의 및 통과실적 ▲국회 본회의 재석 및 표결참여 ▲국정감사 활동성적 등 12개 분야로 계량화해 종합평가를 실시했다. 이만희 의원은 지난 4년간 국민의힘 사무총장을 비롯해 행안위와 농해수위, 예결위 간사직 등 각종 주요당직 및 국회직을 수행하며 적극적인 상임위 및 특위에서의 의정활동에 앞장은 물론, 대표발의 법안 71건을 포함해 총 419건의 법안발의에 나서며 모든 분야에서 고루 높은 평가를 받아‘제21대 4년 종합 대한민국 헌정대상’을 수상하게 됐다.
이만희 의원은 “국회의원에게 있어 최고의 영예인 대한민국 헌정대상을 수상하게 돼 기쁘면서도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우리 영천과 청도 시·군민 여러분의 한결같은 지지와 성원 덕분에 가능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어, “지난 8년간 사랑하는 영천과 청도, 대한민국의 안녕과 번영을 위해 쉴틈없이 노력해왔던 것처럼, 앞으로도 초심과 진심, 정성의 민생정치를 적극적으로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