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구미공장(공장장 김상훈)은 초록우산 경북지역본부(본부장 박정숙)와 함께 구미시 가족센터(센터장 도근희)에 다문화 아동을 위한 한글도서 ‘뽀로로 팝업북’을 지원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전달된 후원물품은 임직원이 직접 팝업북을 만드는 핸즈온(Hands-On) 봉사활동으로 실시되었으며, 대한민국에서 자라나게 될 다문화 아동이 쉽게 한글과 나눔문화를 배울 수 있는 취지로 준비됐다. 전달식에 참여한 김상훈 농심 구미공장장은 “본 활동을 통해 미래의 주역이 될 지역사회 인재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농심 구미공장은 임직원과 함께 지역 내 미래세대가 건강하고 밝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확대해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농심 구미공장은 지역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매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매년 어린이날을 기념해 감동스토리 그림공모전, 라면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내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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