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한 국민의힘 군위·의성·청송·영덕군 예비후보가 유세 100회를 돌파했다.김 예비후보는 28일 청송군 현서문화체육회관에서 청송신협조합원을 대상으로 그제 실내 유세를 하면서 실내외 유세 100회를 기록했다.김 예비후보는 청송신협조합원 300여 명을 상대로 "국회의원은 벼슬이나 계급이 아니라 4년간 국민을 대신해서 일을 위임받은 자"라고 주장하며 "자주 찾아뵙고 많이 들으며 늘 가까이에서 함께하는 정치를 하겠다"고 피력했다. 김 예비후보는 예비후보 등록일인 지난해 12월 12일을 기점으로 유권자를 만나면서 다중이 모인 곳에서는 어김없이 유세를 이어왔다. 김 예비후보는 12월 13일 청송시장을 시작으로 이날까지 총 103회에 걸쳐 유세를 실시 하루 평균 1.5회 연설했다. 김 예비후보는 시장, 거리, 체육관, 회관, 학교 등 실내외를 가리지 않고 다중이 모인 곳이면 거의 모든 곳에서 연설을 했다. 김 예비후보의 유세는 시장 46회, 거리 7회, 기타 농업기술센터와 문화예술회관 등 실내 각종 행사장에서 50회에 걸쳐 유세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