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경산시 시·도의원 및 당원협의회 핵심 당직자들이 지난 2일 조지연 예비후보와 함께 필승 결의를 다졌다.이날 박순득 경산시의회 의장(지지 발언 대표) 외 10명의 시의원 및 이철식, 박채아 도의원(경산시지역구)은 오늘 확실한 경산 발전과 새로운 정치를 이끌어갈 최적임자로 조지연 예비후보를 지지하며, "우리 경산시의 발전과 시민행복을 위해서는 중앙부처의 국책사업 유치와 예산확보를 이끌어낼 수 있는 힘있는 후보, 낡고 부패한 정치를 청산할 깨끗한 후보, 정치혁신의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새로운 경산을 이끌어갈 유능한 후보가 필요해 지지한다"고 밝혔다. 조지연 예비후보는 "박근혜 정부 청와대에서 4년을 헌신했고, 문재인 정권의 부당함에 맞섰고, 마침내 정권교체를 이뤄내 윤석열 정부의 탄생에 기여했으며, 자유민주주의를 지킨 젊은 일꾼이 경산 발전과 대한민국을 위해 더 크게 쓰임 받도록 국민의힘 소속 경상북도의회 도의원, 경산시의회 시의원들이 함께 힘껏 뛰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