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0총선에서 재선에 도전하는 국민의힘 조명희 예비후보(대구동구군위을)에 대한 '릴레이 지지선언'이 잇따르고 있다.지난달 24일 대구 동구 전·현직 국회의원·기초의원들이 조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한 이후 지역 각계 각층의 지지 선언이 계속되고 있다. 지지선언을 한 단체는 한국공간정보산업협회, 팔공산 국립공원을 만들고 가꾸는 사람들, 대구 간호조무사회, 한국요양보호사중앙회, 광역거점병원 안심유치위원회, 국가품질명장협회, 공간정보산업협회, 대구 해병대 예비역, 대한민국 독도사랑 해병대 전우회, 한국반영구화장사중앙회 등 다수다. 이들 단체들은 “대구 동구와 군위의 지역 현안을 정확히 이해하고 해결 방안을 강력하게 추진할 국회의원이 필요하다”며 “제21대 국회 유일 과학 기술인으로서 데이터와 팩트로 현장을 살펴온 조 예비후보는 지역과 국회에서 동구와 군위의 문제를 타진하고 미래 비전을 그릴 능력을 갖췄다”고 지지선언 이유를 밝혔다. 국가품질명장협회와 공간정보산업협회는 “조 예비후보는 국회에서 우리나라의 전문 기술인에 대한 입법과 제도 개선을 실천해왔다”며 “한국의 과학기술 산업 진흥에 꼭 필요한 인재”라고 했고, 한국요양보호사중앙회와 대구간호조무사회는 “조 예비후보는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에서 활동하면서 의료계 종사자의 처우 개선에 누구보다 앞장섰다”고 평가하며 “고령회 사회 돌봄 인력이 제대로 일할 수 있도록 제도 마련에 매진할 후보”라고 했다. 또 광역거점병원 안심유치위원회는 “의료사각지대를 해소를 위해 대구 동구 안심 지역에 상급 종합 병원 유치해를 위해 노력하는 조 예비후보를 적극 지지한다”고 했다.조 예비후보는 잇따른 지지선언에 “대구와 군위의 힘 있는 발전을 위한 ‘조명희의 길’에 함께해주신 것”이라며 감사를 표했다. 이어 “제21대 국회에서 혼신을 바쳐 각계 산업의 관계자들과 함께 나라와 지역의 현재와 미래를 고민해왔다”며 “이들이 보내준 지지선언은 저에게 주는 격려라고 생각하며 막중한 책임을 갖고 필승해 대구 동구와 군위의 새 미래를 활짝 펼치겠다”고 밝혔다.조 예비후보는 동구와 군위 재건을 위한 총선 공약으로 ▲경북대학교병원 안심분원(대형 상급종합병원) 유치 ▲국립위성정보교육원 설립 ▲삼국유사 문화 콘텐츠 산업 개발 및 스마트 산업단지 추진 등을 내걸었다.한편 조명희 의원은 원내지도부 일원이자 대구동구발전연구원의 원장으로서 지역의 발전에 실효성 있는 의정 성과를 거둔 바 있다.지난 2020년 대구동구발전연구원을 개소해 현재까지 총 13회 현장 대토론회를 개최하며 지역 현안 해결에 주력해왔다. 나아가 연구원 내 주민고충처리위원회를 발족해 매월 정기적인 회의를 통해 주민들의 민원을 청취하는 데 매진해왔다.  그 결과 ▲팔공산 국립공원 승격 ▲항공기 소음 피해 학교 환경 개선 예산 확보 ▲대구 동구 행정안전부 특별교부금(국비) 총 16억원을 확보 ▲동구 안심지역 대형 상급종합병원 유치에 관한 업무협약 체결 ▲국립치의학연구원 대구경북첨단의료복합단지 유치에 관한 업무 협약 체결 등 지역 발전 차원의 실질적인 성과를 거뒀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