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주시 건천읍의 한 폐기물 재활용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9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시 58분께 경주시 건천읍의 한 폐기물 재활용 공장에서 폭발사고가 났다.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진화에 나서 오후 2시 21분께 상황을 종료했다.이 사고로 공장 지붕(200㎡)과 용융기, 승용차 등이 파손돼 소방서 추산 33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