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해빙기를 맞아 아포읍 행정복지센터 건설 현장을 방문 행정복지센터의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 줄것을 당부했다.
 
지난 17일 공사 현장 점검은 해빙기 안전 점검을 통한 안전한 행정복지센터 조성으로 사전 예방적 차원의 점검이다. 신축 중인  아포읍 행정복지센터는 올해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지하 1층 지상 3층 연면적 2941㎡의 규모로 현재 공정률은 약60%이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현장을 방문해 꼼꼼하고 철저한 시공 과정과 안전관리에 대해 최선을 다해 시민들께 튼튼하고 안전한 아포읍 행정복지센터가 될 수 있도록 온전성을 쏟아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