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카페 프랜차이즈인 버터풀앤크리멀러스와 텐퍼센트커피가 협업하여 지난 14일 '초코쿠키샌드'를 공개했다고 밝혔다.이 제품은 이미 버터풀앤크리멀러스가 올리브영 등과의 콜라보를 했던 제품으로 텐퍼센트커피의 신메뉴 라인업에도 콜라보 제품으로 추가되었다.텐퍼센트커피는 “이번 협업을 통해 가나초콜릿과의 음료도 함께 출시하며, 이에 따라 공식 어플리케이션을 통한 할인 쿠폰도 제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초코쿠키샌드'는 양 회사의 특별한 맛과 디자인을 결합한 제품으로 텐퍼센트의 이미지를 패키지에 녹여낸 점이 두드러진 특징이다.한편 텐퍼센트커피는 상위 10% 스페셜티 원두를 사용하여 고객들에게 맛과 향이 탁월한 커피를 제공하는 음료 전문 커피전문점으로 전국에 625개의 가맹점을 보유하고 있다. 버터풀앤크리멀러스는 국내 대형 3사 백화점과 아울렛 등에 입점하며 10개의 직영점을 운영 중이며, 가맹금 할인 및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며 가맹 사업을 활발히 전개해 나가고 있다.양사는 '초코쿠키샌드' 콜라보 제품을 계기로 하여 양사가 협업 관계를 맺고, 추가 메뉴 연구 및 SNS이벤트 등 지속적인 협업을 이어 나간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