챗(Chat) GPT가 부상하면서 인공지능(AI)이 일자리를 대체할수있다는 불안감에 많은 청년들이 고민하고 있는데 이에 대해 준비하기 위해 스탠리탬(36·본명 이규동) 청년이 'AI가 대체 할 수 없는 플래닝디자이너'라는 슬로건으로 청년 인구소멸지역인 부산을 비롯 온오프라인에서 다양한 강의 활동을 하고있다고 전했다.   스탠리탬은 호서대학교 글로벌창업대학원 창업컨설턴트 석사과정을 졸업하고 서울시 뉴딜일자리, 순천시 청년활동가, 울산 중구 청년디딤터, 의왕시 1인창조기업지원센터, 부산중학교, 부산컴퓨터과학고등학교, 천안북일고등학교, 바른청년연합 등에서 일러스트레이터 디자인 강의, 퍼스널브랜딩 강의, 웹디자이너 진로 강의등을 오프라인에서 진행했다. 온라인에서는 온라인 강의 플랫폼인 탈잉, 인프런, 클래스101등에서 로고디자인 강의, 아임웹 리셀러 강의 등을 진행하고있다.   이외 일러스트레이터로 나만의 로고 디자인 만들기 (로고 디자인 기획부터 다양한 예제로 실습까지 완성)라는 책을 출판한 작가로도 활동을 하고 있다.스탠리탬은 "경기도에 살다가 개인사정으로 부산으로 이사를 오게 되었는데 부산에 양질의 일자리를 찾기 어려웠다. 하지만 디자인, 마케팅, 퍼스널브랜딩, 홈페이지 제작등의 다양한 온라인 기술이 있었기 때문에 현재는 부산에서도 강의, 외주, 작가등의 활동들을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이어 “부산에 있는 청년들이 다양한 도구들을 배우고 스스로 생각하고 선택할수 있는 기획능력을 가져 AI에게 대체되지 않고 취업, 창업, 프리랜서등의 다양한 수익활동을 했으면 좋겠다는 마음에서 플래닝디자이너라는 타이틀을 만들어 활동하고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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