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밥 프랜차이즈 담미온이 2024년 1월부터 담미온 본사와 매장에서 사회환원을 위해 ‘행복나눔 캠페인’을 진행해오고 있다고 밝혔다.‘행복나눔 캠페인’은 기업의 판매와 소비자의 구매를 접목한 사회공헌활동으로 담미온과 손님들이란 타이틀로 반기에 한번씩 아동과 노인복지시설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원하기 위해 매월 각 담미온 매장에서 판매되는 국밥 그릇당 50원씩을 기부하기로 하였다.이번 캠페인은 따로 기한을 제한하지 않고 진행된다. 각 매장별 참여는 자유의사에 의해 참여하기에 전 매장들이 함께 참여하여 좋은 일을 함께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이다.1월에는 청담점, 압구정점, 강남경찰서점, 성수점 총 4곳이 참여하여 총 1,515,600원을 기부하였고 2월에도 1,354,650원을 기부하였다.담미온은 본사만의 노하우로 돼지 특유의 향을 없애고 고소한 맛이 특징인 돼지국밥을 대표메뉴로 내세우고 있다. 뿐만 아니라 순대국밥, 순대볶음, 감자탕, 곱창전골 등 다양한 한식 메뉴를 선보이는 브랜드다. 브랜드 측은 4년 연속 소비자만족지수 1위를 수상했을정도로 맛으로는 어디에도 지지않는다는 자부심과 365일 물류공급, 간단한 조리 등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브랜드 관계자는 “행복나눔 캠페인은 어려움을 겪는 시기에도 취약계층과도 상생하고자 진행을 결심했다”라며 “담미온은 소비자들에게 나눔 실천의 기회를 제공하고, 사회적으로 기업의 책임을 다하며 공익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