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보건소는 지난 2일 경북도에서 주최하는 ‘제52회 보건의 날’ 기념 행사 보건의료사업 평가부문에서 2023년 우수상에 이어 올해는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행사는 도내 시‧군 보건소 및 유관기관 관계자 1000여 명이 참석해 지역주민들의 건강증진 및 보건정책 발전을 위해 수고한 유공자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칠곡군에서는 민간인 부문에서 칠곡군정신건강복지센터장이 도지사상을 수상했다.칠곡군은 지난해 한의약건강증진사업부문 장관상과 건강마을조성사업, 치매극복관리사업, 아토피‧천식 예방관리사업, 정신건강‧자살예방사업, 금연지원서비스사업, 감염병분야 종합평가 부문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총 7개의 기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