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비채나세계운동본부(총재 윤재환)가 최근 비채나세계운동본부 제2사무국을 부산에 오픈했다고 밝혔다. 서울 본부와 동일한 시스템으로 운영될 예정인 비채나세계운동본부 부산 제2사무국에선 우선적으로 SPC 비채나아카데미(원장 김영미)의 교육사업을 필두로 다양한 분야별 사업이 안착될 예정이다. 또한, (사)비채나세계운동본부는 선진국형 모형의 비영리 운영체계를 도입하는 한편, 영리법인인 (주)비채나아카데미의 분야별 교육사업을 통해 ‘비우고 채우고 나누는’ 범국민적 비채나 실천운동이 가능하도록 탄탄한 재원을 마련하고 더욱 활발한 공익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사단법인 비채나세계운동본부 윤재환 총재는 “20년이 넘는 수많은 세월 동안 스포츠 및 문화예술 분야에서 수많은 국내외 행사 및 장학사업, 봉사 등 비채나 운동을 펼쳐왔다. 특히 3년 전부터 SPC 비채나아카데미를 설립하고 운영시스템 구축을 완성시켜 국내는 물론 해외지사 등 활발한 교육사업을 통해 단체를 이끌고 있다”고 전하며 “이제 부산에서도 다양한 활동과 사업을 통해 ‘우리모두함께 같이의 가치 실현을 위한 비채나 운동을 폭넓게 실천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비채나아카데미 김영미 원장은 “가장 우선적으로 ISO국제심사원 양성 및 ISO/IEC17024 국제개인자격인증을 위한 ISO국제교육과 더불어, 청소년 진학프로그램인 미국대학 ACSA 장학지원이 가능하도록 글로벌 인재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사)비채나세계운동본부 부산 제2사무국은 각 분야별 사업과 회원모집을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