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남면의 한 공장에서 노동자 3명이 지붕에서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4일 오전 9시 50분께 경북 김천시 남면 운곡리의 한 공장에서 노동자 3명이 3m 높이 지붕 패널에서 떨어졌다.이 사고로 노동자 중 1명이 중상을 입는 등 3명 모두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경찰과 소방 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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