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밥&수육 프랜차이즈 '달래해장'은 업종변경창업 후 매출이 증가한 가맹점 사례가 늘고 있다고 밝혔다.브랜드 관계자는 "기존 영업중인 요식업 매장의 매출을 좀 더 상승시키기 위해 달래해장으로 업종을 변경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며 "설렁탕집에서 업종변경한 후 월 매출이 6,000만원에서 1억5,000만원으로 수직상승한 가맹점, 고깃집에서 업종변경한 후 일 평균 매출 100만원에서 570만원으로 5배 이상 상승한 가맹점 등이 대표적"이라고 말했다.달래해장은 해장국, 수육 전문 식당 브랜드로 '2022 포브스코리아 프랜차이즈 어워즈'에서 해장국 전문점 부문 대상을 수상했으며 갈비수육의 제조방법 및 그에 따른 갈비수육(특허 제 10-2516554호), 소한마리탕 제조방법 및 그에 따른 소한마리탕(특허 제 10-2516552호) 등 2종류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업종변경을 한 가맹점주들이 주목하는 점은 달래해장만의 독자적인 메뉴 경쟁력이다. 달래해장은 해장국과 소고기 수육을 전문으로 하면서도 매운갈비찜, 매운쭈꾸미볶음, 전골, 전 종류, 한우육회 등 술 안주에 최적화된 메뉴 구성으로 술집보다 술 판매량이 높은 한식 주점으로써의 특성도 보이고 있다.아울러 소불고기뚝배기, 한우육회비빔밥, 돌솥제육, 얼큰육칼, 순살가득탕국 등 식사메뉴를 갖추고 있어 밥집, 고기집, 술집을 아우르는 가맹점 창업 모델의 특성을 보이며 입점하는 상권의 제약이 상대적으로 덜하고 예기치 않은 이슈나 변수 등에도 영향이 크지 않다는 것이 브랜드측의 설명이다.달래해장 관계자는 "아침, 점심 시간대에 해장 및 식사 목적으로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이 많고 저녁 시간에는 수육을 비롯한 다양한 안주와 함께 술 드시는 고객들이 많다. 고객층도 남자, 여자, 연령대 구분 없이 폭넓게 형성되어 있어 전체적으로 매출 발생이 용이하다"고 말했다.이어 "순대국, 육개장, 설렁탕 등 국밥집을 비롯해 일반 음식점, 술집 등 요식업을 운영중인 사장님들의 업종변경창업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며 "업종변경 또는 기존 매장을 인수하여 소자본창업을 희망할 경우 매장 인테리어, 기물 등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최소 비용으로 자체 시공이 가능하도록 디자인, 설계, 시방서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