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문화대학교 HiVE사업단(이하 HiVE사업단)이 대구 달서구청년센터와 연계해 다양한 주제의 원데이클래스를 열어 호응을 얻고 있다.15일 계명문화대에 따르면 HiVE사업은 지역 청년의 정주율 향상과 문화‧여가 지원 확대 및 활성화를 위해 청년들의 수요에 적합한 분야로 선정해 이달부터 오는 10월까지 총 8회에 걸쳐 원데이클래스를 운영한다. 지난 4일과 7일은 대학 및 달서구청년센터에서 지역 청년 40명을 대상으로 가정의 달을 기념한 어버이날 화병 꽃꽂이 클래스로를 진행했다. 
 
6월에는 플레이팅 도마 만들기, 7월에는 칵테일(논알콜) 과정을 진행하는 등 10월까지 지속적으로 다양한 과정을 운영할 방침이다.원데이클래스 참가 신청은 HiVE사업단 및 달서구청년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하면된다. 이은진 HiVE사업단장은 “HiVE사업의 성공적인 운영과 함께 달서구와 힘을 모아 계명문화대가 지역 청년 계층 네트워크 구축 및 청년 문화 활성화의 거점기관으로서의 역할을 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