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사이버대학교와 한국정보통신자격협회가 지난 10일 한양사이버대학교 사이버2관에서 ICT 융합 분야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융합형 ICT 분야인 ‘지능형 홈 분야’ 등에서 교육과 연구, 인력 양성에 대한 협력을 강화함으로써 해당 산업의 발전과 인재 양성을 촉진하고자 하는 양 기관의 강력한 의지로 진행되었다. 한양사이버대학교는 최고 수준의 교육 프로그램과 학문적 역량을 갖춘 사이버대학으로, 컴퓨터소프트웨어공학 등 전공 분야에서 창의적이고 현실적인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한국정보통신자격협회는 ICT 분야의 자격 전문 기관으로 높은 신뢰를 받고 있으며, 적극적인 산학협력을 통해 산업계의 필요에 부응하는 인재 양성에 주력하고 있다. 한양사이버대학교 오성근 부총장은 “앞으로의 세상은 하나 이상의 직업을 가져야 할 것으로 융합형 인재 양성이 반드시 필요하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이 교육, 연구, 인력 양성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긴밀한 협력을 추구할 것”이라며 “특히 이를 통해 학생들에게 실무 능력을 갖춘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실질적인 ICT 융합 전문가를 양성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할 것”이라고 전했다.한국정보통신자격협회 한복수 이사장은 “올해 유일하게 국가공인을 획득한 지능형홈관리사는 초지능, 초연결, 초융합의 4차산업혁명과 디지털 대전환으로 대표되는 앞으로의 시대에 반드시 필요한 융합형 인재에 적합하다”며 “특히 최고 수준의 한양사이버대학교와 온라인 교육에 첫 발을 떼게 되어 기대되고 기쁘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 협약의 후속 조치로 한양사이버대학교는 오는 7월부터 한국정보통신자격협회가 주관하는 국가공인 지능형홈관리사 양성 과정을 개설한다.한편, 온라인으로 정규 석사취득이 가능한 한양사이버대학교 대학원은 5월 13일(월)부터 6월 14일(금)까지 2024학년도 후기 신입생 모집을 진행하고 있다. 모집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입학문의는 전화 또는 카카오톡 ‘한양사이버대학교’ 채널 추가 후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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