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프런티어가 포항 분사무소를 개소하고 16일부터 법률서비스 제공에 돌입했다고 17일 밝혔다. 법무법인 프런티어 포항지사 지사장은 기존 부산 지사장이었던 신정우 변호사가 맡는다. 법무법인 프런티어 총괄대표 이상현 변호사는 “신정우 변호사는 부산지사 지사장으로서 다수 사건에서 승소하는 등 탁월한 업무능력과 성과를 보였고, 학교폭력 공략집을 비롯한 성범죄 공략집, 음주운전 공략집, 재개발·재건축 형사사건 공략집 등 4권의 책을 출간하여 우리 법인 발전에 공로가 큰 변호사다”라며 “또한 기존 고객들의 두터운 신망도 받고 있어 신규 개척한 포항지사 지사장의 적임자로 판단됐다”라며 선정 배경을 밝혔다. 이상현 변호사는 이어 “법무법인 프런티어는 오는 6월 서울지사 설립을 위한 준비를 완료한 상태다”라며 “이번 포항지사를 시작으로 향후 대구, 울산, 창원, 광주 등으로 지사를 확장, 기존의 부산, 청주, 천안·아산, 경주지사와 더불어 전국 단위 로펌으로 성장하여 차별화된 지역주민 밀착형 법률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라고 덧붙였다. 신정우 변호사는 “포항지사장으로서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 기존에 맡았던 부산지사와 마찬가지로 오로지 고객의 편에서 고객만을 위해 일한다는 각오로 임한다면 포항지사 역시 포항시민께 사랑받는 로펌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라고 포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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