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오는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사명대사공원 일대에서 '2024 경상북도 웰니스관광 페스타'를 연다고 22일 밝혔다.'더 나은 우리를 위한 시간, 웰니스 Better:We', '경북 생명을 노래하다'를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주요 프로그램으로 한방 치료, 명상, 뷰티, 스포츠 재활, 전통 사찰음식을 체험하고 즐길 수 있다.    또 국악·클래식 등 음악공연과 무용, 골굴사 선무도 공연, 경북 전통주 전시, 건강클리닉도 마련된다.저출생 극복을 주제로 한 힐링 토크콘서트, 요리연구가 이혜정의 '웰니스 요리교실', 송학사 주호 스님의 '전통 사찰음식 만들기 체험'도 진행된다. 박노송 김천시 관광진흥과장은 "경북 관광을 한 곳에서 즐길 수 있도록 축제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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