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근 국회의원(국민의힘 구미시갑은 지난 25일 오전 구미 지역사무소에서 ‘시민 소통의 날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구자근 의원과 김용현·김일수 도의원, 장세구 시의회 부의장, 박교상, 김민성·박세채·김영태·김원섭·김춘남·허민근·이정희 시의원과 시민 100여 명이 참석했다. 구자근 의원은 “선거기간 동안 국회의원을 더 가까이서 볼 기회가 더 많았으면 좋겠다란 말을 많이 들어 이번 행사를 시작했다”며, “앞으로 정기적인 행사를 마련해 더 많은 시민분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지역 현안을 시민 여러분께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도록 더욱 노력해 나갈 것”이라 약속했다.한편, 구자근 의원의 ‘시민 소통의 날’은 매월 넷째 주 토요일 오전 10시 지역사무소(구미시 구미중앙로 346, 2층)에서 정기적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아울러 구미시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민원에는 경중이 없다는 생각으로 시도의원들과 한 팀이 되어 민원 해결에 최선을 다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