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구가 오는 30일과 31일 이틀간 구청 광장에서 ‘2024 수성구 자매도시 특산물 판매행사’를 연다.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자매도시 11곳과 수성구새마을회가 참여한다. 이날 판매되는 특산물은 ▲영주 인삼 ▲정읍 단풍미인쌀 ▲함평 쑥설기 ▲거창 사과즙 ▲포항 오징어 ▲울진 돌미역 ▲영천 와인 ▲청도 홍시찰떡 ▲예천 참기름 ▲의성 마늘소 ▲완도 젓갈 등이다.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앞으로도 자매도시와의 교류·상생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실질적인 정책을 끊임없이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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