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외동중학교(교장 류현수) ‘달콤새콤’ 봉사활동 동아리 학생들이 지난 18일 외동읍 입실 1리 경로당에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찹쌀 파이 나눔 봉사활동을 펼친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이날 활동은 탄소중립을 홍보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으며 학생들은 에너지 절약, 물 절약, 자원 재활용 등 탄소중립 실천 방안을 학교에서 가정과 지역사회로 확산시키기 위해 노력했다.봉사활동에 참여한 3학년 김한별 학생은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시는 모습을 보니 매우 뿌듯했다”며 “앞으로도 환경 보호와 나눔 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싶다”고 밝혔다.박서환 경로당 회장은 “학생들이 정성껏 만든 찹쌀 파이를 받아 매우 기쁘고, 이런 나눔 활동이 지속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류현수 교장은 “학생들이 직접 나눔 활동에 참여하면서 탄소중립의 중요성을 깨닫고 실천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학생들은 나눔의 기쁨을 체험하는 동시에,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고 평가했다.
 ‘달콤새콤’ 봉사활동 동아리 학생들이 지난 18일 외동읍 입실 1리 경로당에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찹쌀 파이 나눔 봉사활동을 펼쳐 화제가 되고 있다.이날 활동은 탄소중립을 홍보하기 위..','http://www.kbsm.net/data/newsThumb/1716859898ADD_thumb780.jpg');){kind=lin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