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가 다음달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달서구 대표 관광명소 달서9경을 홍보하고 관광도시 달서구 인지도 향상을 위해 ‘달서9경 모바일 스탬프 투어’를 운영한다.   스탬프 투어 인증 장소는 달서9경에 달서문화공간을 포함한 ▲이월드 ▲83타워 ▲대구수목원 ▲선사시대로 ▲월광수변공원 ▲두류공원 ▲두류젊음의 거리 ▲대명유수지 ▲월곡역사공원&월곡역사박물관 ▲달서별빛캠프 ▲서남신시장 ▲이곡장미공원 ▲달서선사관 ▲달서아트센터 ▲배실웨딩공원 등 15곳으로 운영된다.   5곳 이상에서 스탬프를 획득하고 선물을 신청하면 추첨을 통해 모바일상품권을 받을 수 있으며 이번 이벤트는 달서구를 방문하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방법은 모바일 기기를 통해 `스탬프투어` 앱 설치 및 회원가입 후 장소를 방문해 스탬프를 획득하고 선물을 신청하면 된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이번 모바일 투어를 통해 달서구의 다양한 관광지와 문화공간을 방문하고 일상으로부터 휴식과 함께 이벤트 혜택도 누리시길 바란다” 며 “앞으로도 달서구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의 만족도 향상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과 콘텐츠 개발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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