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 부는 을숙도에는 새 한 마리 없네도요새나 물총새 갈매기조차 보이지 않고우리 집에 있는 까치나 직박구리도 없고낙동강 하구 참 좋은 땅에 넉넉한 물뿐이네.새들이 잔다는 이 섬에이젠 사람들만 자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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