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고있네들숨과 날숨은 마스크로 가리고혼자 걷고 있네더위에 쪼그라든 이방인 같은자작나무 스치며발바닥에서 먼지보다 빠르게튕겨나오는 숨소리가블루투스 이어폰 낀 귓가에까지들려오네사랑은 저만치 초승달처럼 혼자는 온종일데워진 외로움 식히려맴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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