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제일고등학교(교장 최강호)는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7일간 음성 종합경기장에서 개최된 2024년 음성 전국사이클대회에서 금3, 은1, 동2, 종합단체 1위라는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스프린터 부문에서 3학년 박준선 선수가 부별 신기록 및 대회 신기록으로 금메달을 차지했으며, 최우수선수로 선발됐다.    또한 1학년 윤석현 선수는 단체스프린터 및 경륜경기에서 1위를 했으며, 1Km독주경기에서는 아깝게 2위를 함과 동시에 최우수 신인선수로 선발됐다.스프린터 경기에서 3학년 김현우 선수는 단체 금메달 및 개인 동메달을, 제외 경기 1학년 김세원 선수가 동메달을 획득했으며 단체종합 1위라는 저력을 보여주었다. 대회 2관왕을 차지한 박준선 선수는 오는 8월에 열리는 세계주니어 선수권대회에 출전할 예정이다. 김동삼 사이클부 감독은 “학생들이 꾸준한 훈련과 노력으로 값진 성과를 이루어 냈다. 열심히 땀흘린 선수와 코치는 물론 지원과 성원을 해주신 학교 및 교육청 관계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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