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I건설 대표이사인 박한상 대한건설협회 경상북도회장이 지난 10일 김천시청을 방문해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박 회장은 “주변에 제도적 한계로 인해 도움을 받지 못하고 있는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면 좋겠다 ”고 말을 전했다.   김충섭 시장과 간담회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지원사업과 침체되어있는 지역 건설산업의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환담했다. 한편, 지난해 6월 대한건설협회 경상북도회 제25대 회장으로 취임한 박한상 회장은 육군 3사관학교 발전기금 기탁을 시작으로 교육환경 개선과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 대한 지원으로 기업의 역량을 지역사회 환원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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